인천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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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노 조회 15회 작성일 2021-02-25 00:0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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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팔미도 안보견학

[국방뉴스] 2020.05.08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팔미도 안보견학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지난 4일, 모범장병과 함께하는 팔미도 안보견학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날 장병들의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역사의 현장에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함양했습니다. 김다연 중사가 다녀왔습니다.

바람과 파도, 조류에 의해 연결된 2개의 섬이 여덟 팔자가 뻗어 내린 꼬리와 같은 형상을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팔미도. 팔미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뱃길로 15.7km 떨어진 등대섬으로 2009년‘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106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됐으며 팔미도 등대와 천년의 빛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올해 인천상륙작전 성공 7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장병들의 활력있는 병영 생활을 위해 팔미도 안보견학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지금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과 함께 함정을 타고 팔미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인천 8경 중 한 곳인 팔미도는 6·25전쟁 당시 켈로부대 소속 특공대원들이 팔미도 등대 탈환 작전을 완수해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밑거름이 된 곳입니다.

부대는 코로나19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이 힘든 상황에서 의미 있는 안보견학을 위해 자체적으로 참고자료를 제작해 장병들에게 배부했습니다. 1시간가량 이동해 도착한 장병들은 본격적인 안보견학에 나섭니다. 1903년 섬 정상부에 세워진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로 100년간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지표 임무를 수행한 후 2003년 11월 퇴역해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40호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 후 2003년 12월, 국내 기술로 26m 높이의 신 팔미도 등대를 세워 10초에 한 번씩 50km까지 불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날 장병들은 인천의 바다를 100년, 1000년 비춰달라는 염원을 담아 만든 천년의 빛 광장과 디오라마 영상관에서 인천상륙작전과 팔미도 등대 탈환 작전의 재현 모습을 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암호명령이 떨어졌다.
“9월 15일 0시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혀라.”

등대 탈환에 성공한다.
하지만 등대를 켜는 작은 부품이 사라져 불을 켤 수 없는 암울하고 숨 막히는 상황

마침내 밝혀진 팔미도 등대 빛의 신호에 드디어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가능케 한 희망의 빛이었다.

이어 항로표지 역사관에선 등대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문화와 항로표지 발달사를, 하늘정원 전망대에선 서해 앞바다의 전경과 섬들을 한눈에 담았습니다.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서 그동안 몰랐던 여러 가지 내용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조금 더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풀면서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대는 앞으로도 팔미도 안보견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많은 장병들이 안보견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향후 가족 초청행사와 단합대회 등 각종 행사에도 팔미도 안보견학을 추가해 부대 안보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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